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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소비지원금의 신청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데요! 2분기 월평균 카드 사용액 실적보다 10월과 11월에 초과를 해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데, 할부 결제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래에서 할부 포함 상생소비지원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시죠.

상생소비지원금

2분기 월평균 카드 사용액보다 10월, 11월의 카드 사용액이 3% 초과한다면, 초과하는 금액 만큼 10%를 돌려주는 지원사업 입니다.

예를 들어보면,

  • 2분기 월평균 카드 사용액이 100만원일때, 3%의 초과 금액은 103만웝니다.
  • 10월달 카드 사용 실적이 160만원이면, 160-103만원 = 57만원이 됩니다.
  • 57만원의 10% = 5만 7천원을 캐시백으로 돌려받게 됩니다.

카드사는 어디어디?

신청할 수 있는 카드사는 총 9개입니다.

다른 카드사는 실적은 인정되지만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는 없으며 꼭 9개의 카드사로 신청해야만 합니다.

만약 9개의 카드사를 사용하지 않고 계시다면 체크카드도 가능하니 하나 발급받으시고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농협카드 우리카드 신한카드
삼성카드 국민카드 하나카드
BC카드 롯데카드 현대카드

캐시백은 언제 돌려받지?

캐시백은 10월달 실적의 경우 11월 15일, 11월달 실적의 경우 12월 15일에 자동으로 지급받게 됩니다.

지급이 될때 톡으로 알람이 온다고 하니 신청만 하시고 그냥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할부는 실적 인정 되나요?

네 됩니다. 할부 금액 전체가 결제한 해당 월에 실적으로 반영 됩니다.

만약 큰 금액을 할부로 구매 예정이었다면 10월달이나 11월달에 구매 하신다면 실적 인정으로 캐시백 금액이 커지겠습니다.

상생소비지원금 사용처

11월 15일, 12월15일에 지급받은 캐시백 금액은 현금처럼 아무곳에서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적 인정과 캐시백으로 받은 사용처는 전혀 다른 개념 입니다.

카드 사용 실적 인정으로 되는 곳

국민지원금 사용처는 모두 인정이 되는데, 예외로 추가로 되는 곳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국민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이라면 대부분 적용되는데, 추가로 확대된 곳은 배달앱, 영화관, 중대형 슈퍼마켓(GS슈퍼마켓, 이마트에브리데이등), 전문 온라인몰, 공연, 대형병원, 서점, 학원, 프랜차이즈 직영점등 에서도 실적 인정 됩니다.

카드 실적 미적용 대상

  • 대형마트: 홈플러스,이마트,롯데마트, 코스트코, 창고형 매장
  • 백화점 :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AK, NC, 이랜드 계열 아울렛 복합 쇼핑몰 : 롯데, 신세계
  • 전자제품 전문 판매점 : 하이마트, 전자랜드, 삼성디지털프라자, LG베스트샵, 애플판매전문점, 일렉트로마트
  • 대형 종합 온라인몰 : 쿠팡, 지마켓, 옥션, G9, 11번가, 위메프, 티몬, 인터파크, SSG, 롯데온 홈쇼핑
  • 홈쇼핑 업체, 유흥업종, 사행업종, 신규 자동차 구입비, 명품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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