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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정부에서 지원한 5차 재난지원금 및 손실보상금의 사각지대와 지원금이 절실한 계층 등에 대해서 면밀하게 검토해 대상자를 선정해 창원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자세한 내용 아래에서 알아보시죠.
창원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손실보상의 사각지대에 대한 "소상공인 희망 회복 자금’, 교육청 지원의 사각지대에 대한 ‘영유아 재난지원금’,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취약계층 생계 희망 자금’ 3개 분야로 나눠 지원합니다. 총 78.7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8만7000여명이 지원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관련 뉴스>
소상공인 희망 회복 자금
정부에서 지원한 "소상공인 손실보상"에서 제외된 4개의 업종을 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지원대상
- 여행업
- 관광사업체
- 숙박시설
- 대리운전기사
지원규모
- 여행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은 50만원을 지원 받습니다.
- 피해가 가장 큰 여행업은 100만원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 신청기간 : 11월 15~ 11월26일
- 팩스, 이메일, 방문 신청
- 신청하러 가기
창원 영유아 재난지원금
교육청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만 0세~6세 미취학 아동 전원(유치원생 제외)에게 시 자체적으로 5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대상자에게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아동수당 지급 계좌를 통해 11월 25일 아동수당과 함께 일괄 지급될 예정이며 지원 대상은 3만5000여명, 소요예산은 17.5억원이 투입됩니다.
취약계층 생계 희망 자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가계부담이 증가한 사회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내년 1월‘취약계층 생계 희망 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등 총 4만9480명이며 1인당 10만원씩의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지원금은 매달 복지 수당을 지원 받는 계좌로 별도 신청 없이 복지 급여 지급일인 1월 20일에 함께 지급될 예정이며 계좌 등록이 되지 않은 대상자는 별도 확인 절차 등을 거쳐 설 전에 지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