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에서는 일상회복·민생경제 지원대책으로 전 시민에게 10만 원씩 지급하고 영세 자영업자에게 25만 원, 인천 e음 캐시백 10%, 영유아 보육 재난지원금 10만 원씩 지급한다고 합니다. 자세히 한번 알아보시죠.
인천시 일상회복지원금 (재난지원금)
인천시에서는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1조 2천억 원 규모의 일상 회복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일상 회복 지원금에는 총 4가지 지원이 있는데요.
- 전 시민 일상회복 지원금 10만 원(3010억 원)
- 영세 자영업자 25만 원(550억)
- 인천 e음 캐시백 10%(2192억 원)
- 영유아 보육 재난지원금 10만 원 (102억 원)
아래의 인천시 공식 블로그에서도 자세하게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인천시 영세 자영업자 25만 원 지원
인천시에서는 영세 사업자에게도 25만 원씩 지원을 해주는데요.
지원 대상
-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영세 자영업자
- 폐업 사업자
지급 일정
22년 1월에 지급할 예정이지만 중소벤처기업부 손실보상 지급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인천시 전 시민 일상 회복 지원금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인천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합니다. 신청 후 1~2일 후 인천 e음 카드로 충전됩니다. 고령층과 군인 등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지류상품권이나 현금을 지급하는 것도 고려되고 있습니다.
신청 일정
온라인 : 21년 12월 20일 ~ 22년 1월 31일
오프라인 : 21년 12월 27일 ~ 22년 1월 31일
신청 방법
온라인: 인천 e음 카드 홈페이지 https://www.incheoneum.or.kr/ 오프라인 : 군·구, 읍·면·동에서 신청
지급 방법
- 신청 후 1 ~ 2일 이내 인천 e음 카드 충전
- 고령층 등 사용의 어려움을 겪는 분들은 지류 상품권 지급
사용기한
- 사용기한은 22년 3월 31일까지는 모두 사용해야 합니다. 남은 포인트는 소멸된다고 합니다.
인천 영유아 보육 재난지원금 10만 원
인천시에 거주하는 영유아에게 10만 원씩 지급합니다.
지급대상
- 만 0세 ~ 만 5세의 어린이집 재원 아동과 가정양육수당을 받는 영유아 외국인 아동도 포함됩니다.
- 영유아 보육 재난지원금은 전시민에게 지급하는 일상 회복 지원금과는 별개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영유아 1명이 있는 3인 가구라면 일상회복지원금 30만 원 + 보육 재난지원금 10만 원 지급으로 총 4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인천 이음 캐시백 10%
이번 예산으로 인천이음 캐시백 10%를 22년에도 계속 유지를 한다고 합니다.
단, 예산 소진 시까지 이지만, 10%의 캐시백은 소비 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좋은 혜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와 함께
- 소상공인 경영비용 부담 완화 233억 원
-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646억 원
- 농어업인 공익 수당 343억 원
- 관광·마이스·문화예술 지원 및 육성 28억 원
- 청년대상 월세 지원사업(월 20만 원) 및 생활안정·일자리사업 1304억 원
- 여성과 노인, 저소득층 공공일자리 창출 2789억 원 등을 투입합니다.